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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·2지방선거 충남도지사 후보를 만나다
6·2지방선거가 5일 남았다.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을 뽑는 선거다. 현 정권의 중간 평가로도 볼 수 있다. 역대 선거 가운데 가장 많은 8장의 투표용지에 도장을 찍어야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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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초단체장 격전지를 가다 ⑤ 대전 동구
강병규 행정안전부 제2차관과 바른선거시민모임중앙회 등 시민단체 회원 300여명이 25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6·2지방선거에서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촉구하는 캠페인을 한 뒤 풍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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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정자립도 높은 ‘작은 정부’ 4년 살림 맡길 사람은 …
지방 광역시장 선거도 수도권 못지않게 중요하다. 재정자립도가 높아 중앙으로부터 상당 부분 독자성을 인정받은 ‘작은 정부’이기 때문이다. 초점은 세종시의 진원지인 대전이다. 저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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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진 확정 … 광역단체장 본선 막 올랐다
6·2 지방선거에 출마할 충청과 강원지역 시·도지사 대진표가 사실상 확정됐다. 각 정당은 천안함 사태 국민 애도기간이 끝나는 대로 본격 선거전에 나설 계획이다. ◆대전시장=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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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만수 유임설, 교체 땐 윤증현 카드 부상
지난해 초 첫 조각 때 ‘강부자·고소영 논란’으로 흠집이 난 이명박 대통령이 이번 개각 때는 어떻게 인사권을 행사할지 주목된다. 사진은 지난해 2월 29일 임명장을 받기 위해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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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선 '호남 + 충청연합' 탄력받나
25일 밤 초반 개표 결과가 공개되자 대전시 용문동의 심대평 후보 선거 사무실과 서울 여의도 민주당 당사에선 환호가 터져나왔다. 국민중심당 이규진 대변인은 .대전발 정치혁명을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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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글로벌 단독인터뷰] "한국, '위험한 이웃'중국 잘 다뤄야"
의 저자 폴 케네디 교수. 최근 미국 쇠락론이 일면서 다시 바쁘다. 케네디 교수는 오늘의 강대국·약소국 등 세계 질서 변화를 어떻게 바라보나? 또 2007년은? 본사 윤정호 객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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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와대, 중소기업특별위원장에 염홍철 내정
노무현 대통령은 18일 최근 사의를 표한 최홍건 중소기업특별위원장(장관급) 후임에 염홍철 전 대전시장을 내정했다.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은 발탁 배경과 관련해 "염 전 시장이 민선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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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치인들 입각 배제 '혁신 관리' 전성시대
3.2 개각에서는 정치인의 입각이 일절 배제됐다. 4명 중 차관급 직업 관료 출신의 승진 발탁이 3명(행정자치.정보통신.해양수산)이다. 외부 발탁은 영화 '서편제'의 주인공이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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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선택 D-10] '4·15 총선' 박빙의 승부처
*** 서울 종로 박진.정흥진.김홍신 세 후보 홍보전 치열 이종찬 전 국정원장, 이명박 서울시장,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. 서울 종로가 국회의원 배지를 달아준 사람들이다. 이회창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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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람 사람] 로펌으로 복귀한 이종남 前 감사원장
'필사즉생(必死卽生), 필생즉사(必生卽死)'. 서울 중구 순화동 에이스타워 6층에 있는 법무법인 세종의 이종남(李種南.67)고문변호사 사무실에 들어서면 이 글귀가 적힌 액자가 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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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람 사람] 한국 온 '로봇의 아버지' 엥겔버거 박사
"아직은 도움을 받을 필요가 없지만 10년 후 제 옆엔 로봇 하나가 있을 겁니다. 마음이 급한 제가 요즘 노인부양 로봇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거든요." 조셉 엥겔버거(78) 박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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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무원 직장協 목소리 커졌다
일선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. 중앙정부가 추진 중인 성과상여금 제도에 대해 집단으로 반납투쟁을 벌이고 단체장의 고유권한인 인사문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직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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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브리핑] LG 공익재단 올 200억 지원 外
*** LG 공익재단 올 200억 지원 LG는 산하 그룹 5개 사회공익재단의 사업비로 올해 총 2백억원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. 지원액은 ▶LG복지재단 35억원▶ LG연암문화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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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수·연구원 69%, '벤처 창업 찬성'
사이비 벤처의 잇단 금융비리로 벤처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데도 불구하고 벤처의 두 축인 교수와 연구원들은 여전히 벤처창업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 6일 대덕밸리 벤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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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OTRA 파격적 발탁 인사
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(KOTRA)가 공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조직을 팀제로 개편하면서 젊은 과장급을 팀장으로 발탁하고, 부처장급을 대거 탈락시키는 등 직급을 파괴한 인사를 했다. KO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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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OTRA 파격적 발탁 인사
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(KOTRA)가 공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조직을 팀제로 개편하면서 젊은 과장급을 팀장으로 발탁하고, 부처장급을 대거 탈락시키는 등 직급을 파괴한 인사를 했다. KO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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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정가초점]여야의 치열한 영입전쟁
16대 총선이 바싹 코 앞으로 다가왔다. 2000년 4월13일이 선거일이므로 석달도 채 남지 않은 시점이다. 게임의 룰인 선거법조차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마음부터 바쁜 예비후보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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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시장 내레이터모델 PD 이지선씨…“관객 시선을 제품쪽으로”
이지선 (27) 씨는 무관심과 관심 사이에서 끊임없이 줄타기를 한다. 어느 한쪽으로 휘청거리고 나면 중심을 잃고 무너져버리는 곡예. 그녀는 흔히 '전시장의 꽃' 이라 불리는 내레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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地自體 부단체장 人選진통-정치.행정력 있는 인물"기근"
전국 각급 지방자치단체의 부단체장 임명이 예상보다 늦어지는등진통을 겪고 있다. 이는 정치력과 행정력을 겸비한 인물을 고르기가 쉽지 않은데다 단체장 입장에서 너무 똑똑한 사람을 쓰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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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개혁… 화합… 폭로…” 뜨거운 단상(대선현장)
◎“나도 부정선거로 한때 의원낙선” 김영삼/ “재벌후보는 서민정책 펼 수 없다” 김대중/호남권 연고 내세우며 표밭공략 정주영/쌀시장 개방반대 공동대처 이종찬/서민위한 민중은행 만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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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자민주 공천자 발표/민자 237명 전원,민주 1차로 178명
◎탈락 현역 민자 24민주 9명/민자 7일 공천자대회 본격 총선체제로/민주 경합심한 36곳 중순으로 공천미뤄/명단 2면 민자·민주당은 1일 당무회의와 최고회의를 각각 열어 공천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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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천초읽기… 막판까지 혼전
여야의 공천자발표를 하루 앞두고 최종공천자 조정작업이 수뇌부사이에 이뤄지고 있는데 막판 뒤집기로 내정자가 뒤바뀌는가하면 이외의 탈락자가 나오는등 이변속에 현역탈락자는 최소로 줄어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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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러난 여공천… 막판조정 진통/경합39·미정18곳 싸고 줄다리기
◎현역 민정9 민주5 공화2명 확정석 서울/31곳중 10곳 영입 또는 경합 경기/현역중 20∼30% 물갈이 대상 충청/권익현씨 영입설 다시 대두 경남/안동·구미·점촌문경 「복수」